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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시대별 공룡과 여러 공룡의 특징

4학년 > 2학기 > 과학 > 04. 화석을 찾아서
시대별 공룡과 여러 공룡의 특징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

공룡이 살았던 시기는 크게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구분할 수 있다. 각 시기의 특징과 그 시기에 살았던 공룡에 대해 알아보자.

[트라이아스기]

1. 기간
약 2억 4,500만 년 전에서 2억 800만 년 전까지 약 3,700만 년 간

2. 자연환경
지구의 남극과 북극 지방은 오늘날처럼 얼음으로 덮여 있지 않았고 지금보다 따뜻해서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살 수 있었다.

3. 트라이아스기의 공룡
(1) 에오랍토르(Eoraptor)
가장 오래된 공룡 중 하나로 2억 2,800만 년 전에 살았다. 성질이 매우 사나웠으나 몸집은 그리 크지 않았다. 두개골 길이가 12cm이며, 톱처럼 생긴 이빨로 자기보다 작은 동물들을 잡아먹었다. 
(2) 코엘로피시스(Coelophysis)
매우 사나운 공룡으로 다른 공룡이나 작은 도마뱀, 포유류 등을 잡아먹었다. 머리는 길고, 턱이 좁으며, 이빨이 날카롭고, 먹이를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앞발에는 뾰족한 발톱이 있었다. 몸매가 날씬하고, 길고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3)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플라테오사우루스는 몸의 길이가 8m 정도나 되는 커다란 공룡으로, 무리를 지어 생활했다. 나뭇잎이나 풀을 먹기에 좋은 넓적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4) 무스사우루스(Mussaurus)
머리가 작지만 눈이 크고, 주둥이는 길며 잎 모양의 약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다리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며, 뒷다리의 발가락은 마치 새와 비슷하게 생겼다. 앞다리는 물건을 잡지 못할 만큼 약하였다.

[쥐라기]

1. 기간
약 2억 800만 년 전부터 백악기가 시작되는 1억 4,500만 년 전까지 약 5,300만 년 간

2. 자연환경
비의 양이 늘어났으며, 기후가 온난하여 열대 우림이 생겨났다.

3. 쥐라기의 공룡
(1)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몸의 길이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운데, 목뼈나 등뼈 일부분의 속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공룡 중에서 꼬리가 가장 길며, 목도 7~8m가 될 정도로 길다. 온순한 성격으로 물가에서 무리 지어 살았으며, 나뭇잎 등의 먹이를 하루에 300kg도 넘게 먹었다.
(2)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5~6마리가 떼 지어 다니면서 사냥했다. 쥐라기에 살았던 육식 공룡 중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한다.
(3) 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아주 순한 초식 공룡으로 나뭇잎을 먹었으며, 입은 딱딱하지만 이빨은 아주 작고 약했다. 큰 몸집에 비해 머리가 작고, 뇌 또한 호두알 만하고 아주 가벼웠으므로 공룡 중 머리가 가장 나쁘고 행동이 느렸을 것으로 보인다.
(4) 오르니톨레스테스(Ornitholestes)
몸의 길이가 2m 정도로 작고 가벼웠다. 앞다리는 비교적 작으나 발가락이 길어 먹이를 움켜쥐기 편하였다. 머리는 작으며, 이빨이 날카로워 먹이를 씹거나 부수는 데 적합하였고, 튼튼한 뒷다리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작은 동물을 잡아먹었다.

[백악기]

1. 기간
약 1억 4,6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 약 8,100만 년 간

2. 자연환경
기후가 습하고 따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하게 계절이 바뀌었다. 이 시기는 공룡이 가장 번성했던 시기라 할 수 있다.

3. 백악기의 공룡
(1) 이구아노돈(Iguanodon)
성격이 온순했으며, 무리 지어 살며 나뭇잎과 열매를 먹었다. 평상시에는 네 다리로 걸어다녔으나 나무 위의 먹이를 찾을 때나 특별한 경우에는 뒷발로만 걸었다. 앞발의 첫째 발가락에 있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육식 공룡을 물리쳤다. 
(2)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지구 상에 살았던 육식 공룡 중 가장 무섭고 사나운 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뒷다리는 크고 튼튼했으며, 거대한 꼬리로 사냥감을 후려쳐서 잡았다. 이빨은 칼처럼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톱처럼 삐죽삐죽하여 한번 물면 어떤 사냥감이라도 놓치지 않았다.
(3)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공룡 중 하나로, 무리 지어 살며 나뭇잎과 열매를 먹었다. 입이 앵무새 부리처럼 생겼고, 턱이 잘 발달하였으며, 입 안에는 가위처럼 생긴 날카로운 이빨이 있어 아무리 질긴 식물이라도 쉽게 잘라먹었다. 번식력이 뛰어나 최후까지 살아남은 공룡 중 하나이다.
(4) 벨로시랍토르(Velociraptor)
몸 길이는 1.5~3m, 몸무게는 약 20㎏이다. 머리 길이는 18㎝ 정도이며, 80여 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 몸은 작았지만 지능이 높았고, 이빨이 날카로웠다. 동작이 날렵하여 자기보다 큰 공룡도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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